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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리포트
인천 명부 census에서 요양병원은 평균 53점으로 여섯 유형 중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AI가 읽는 본문' 영역이 14.7점으로 최저였습니다. 요양병원을 검색하는 사람은 환자 본인이 아니라 밤에 알아보는 보호자인데, 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홈페이지에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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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명부 census로 병원 홈페이지 120곳을 네 영역으로 채점했더니, 세 영역은 무난한데 '구조화 데이터'만 25점 만점에 5.4점이었습니다. 120곳 중 91%에서 이 영역이 가장 낮았고, 48%는 본문은 좋은데 구조화만 낙제였습니다. 병원 대부분의 문제는 콘텐츠가 아니라 형식입니다.
인천 지역 공공명부에서 병원 225곳을 뽑아 조사했더니, 자체 홈페이지가 있는 곳은 124곳(55%)뿐이었습니다. 치과는 23%, 피부과는 50%. AI가 답을 만들 때 인용할 근거가 자기 도메인이 아니라 남의 플랫폼에 얹혀 있다는 뜻입니다.
인천 지역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공공명부로 조사했습니다. 검색이 아니라 명부에서 뽑았더니, 성형외과는 셋 중 하나(34%), 피부과는 절반이 자체 홈페이지가 없었습니다. 홈페이지가 있는 곳도 A등급은 성형 2곳·피부 0곳뿐 — 검색으로 보던 그림과 달랐습니다.
인천 미추홀구의 척추·관절 병·의원 46곳을, 검색이 아니라 명부로 하나도 빠짐없이 살펴봤습니다. 자체 홈페이지가 있는 곳은 절반이 채 안 됐고요. 홈페이지가 있는 곳끼리도 1위 90점과 최하위 31점 — 같은 상권 안에서 무려 59점이 갈렸습니다.
검색으로 홈페이지를 모으면 검색에 잘 잡히는 병원만 뽑힙니다. 이번엔 인천 지역 공공명부에서 편향 없이 표본을 뽑아 조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치과의 77%, 피부과의 절반은 자체 홈페이지조차 없었고, 있는 곳도 구조화 데이터 영역은 25점 만점에 평균 5점 안팎이었습니다.
GEO
병원 홈페이지를 검색으로 모아 조사하면, 검색에 잘 잡히는 병원만 뽑혀 실태보다 좋게 나옵니다. 우리는 공공명부에서 표본을 뽑아 이 편향을 없앴습니다. 그 결과 검색 조사였다면 통째로 빠졌을 병원이 조사 225곳 중 101곳(45%)이었습니다.
AI가 답변을 대신하면서 홈페이지의 역할이 '방문자를 설득하는 곳'에서 'AI에게 사실을 공급하는 원천'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방문자 수가 줄어도 인용이 늘면 내원은 늘 수 있지만, 이 인과관계는 아직 검증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체 측정이 필요합니다.
검색 순위와 달리 AI 답변에는 순위표가 없습니다. 우리 병원이 AI에 언급되는지 확인하려면 고정된 질문 세트를 만들어 매달 같은 조건으로 반복 질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프롬프트 설계법과 기록 양식을 정리했습니다.
환자는 '○○ 전문의'라는 이름으로 검색하는데, 그 이름이 이미지 안에만 있으면 검색엔진과 AI에게 그 의료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로필을 개별 주소로 분리하고 Physician 구조화 데이터로 옮기는 실무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공공명부에서 편향 없이 뽑은 치과 40곳을 조사했더니 자체 홈페이지가 있는 곳은 9곳(23%)뿐이었습니다. 홈페이지가 있는 8곳을 측정하니 평균 62점이었고, 조직 정보 스키마를 선언한 곳은 하나도 없었습니다(100% 미보유). 환자가 AI에게 지역 치과를 물었을 때 무엇이 근거로 쓰이는지,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항목별로 정리했습니다.
네이버가 2026년 6월 30일 건강 특화 AI 브리핑의 범위를 치료·시술명과 신체 기관까지 확대했습니다. 여기에는 비급여 항목의 전국 중앙 가격대와 최저 가격이 포함되며, 출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입니다. 병원 홈페이지가 아닙니다. 병원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눠 정리했습니다.
네이버가 2026년 7월 9일 검색 결과의 FAQ 블록 노출을 종료했습니다. 구글은 앞서 5월 7일 FAQ 리치 결과를 폐지했습니다. 'FAQ 스키마를 넣으면 검색에 크게 노출된다'는 제안은 이제 근거가 사라졌습니다. 다만 FAQ를 지우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유가 바뀐 것입니다.
SEO는 검색 결과 목록에서 위로 올라가는 일, AEO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으로 뽑히는 일, GEO는 생성형 AI가 만든 답변 안에 인용되는 일입니다. 세 개념의 목표·측정 방법·작업 내용이 어떻게 다른지, 병원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대행사에 맡기기 전에 원장이 직접 해볼 수 있는 확인 절차입니다. 넣어볼 질문 문장, 답변에서 볼 것, 자바스크립트를 끄고 홈페이지를 여는 법, robots.txt 확인법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schema.org에서 병원이 실제로 쓰게 되는 타입은 다섯 가지 정도로 좁혀집니다. 각 타입이 어떤 질문에 답하는지, 최소한 어떤 속성을 채워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인천 지역 공공명부 기반 census에서 종합병원 95%, 치과 100%가 조직 정보 스키마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뒤에 /robots.txt를 붙이면 우리 병원이 AI 크롤러를 막고 있는지 1분 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크롤러 User-Agent가 각각 무엇을 하는지, Allow와 Disallow를 어떻게 읽는지 정리했습니다.
이전·개명·분원 개설 후에도 옛 주소와 옛 전화번호는 지도, 예약 플랫폼, 과거 기사에 그대로 남습니다. AI가 옛 정보를 답하는 이유와 정비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리뉴얼 후 검색 유입이 줄어드는 가장 흔한 원인은 디자인이 아니라 주소(URL)가 바뀐 것입니다. 기존 URL 목록을 모으고 새 주소로 연결하는 매핑표를 만드는 방법, 오픈 전·당일·2주 후에 확인할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SEO
병원 홈페이지는 진료시간표·비용 안내·시술 설명을 이미지 한 장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안의 글자는 검색엔진과 AI에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이미지로 두면 안 되는지, alt 텍스트는 어떻게 쓰는지 정리했습니다.
검색엔진은 모바일 화면을 기준으로 홈페이지를 평가합니다. PC에만 있고 모바일에서 접혀 있는 정보는 없는 것으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홍보팀이 휴대폰 하나로 확인할 수 있는 점검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는 화면이 복잡합니다. 홍보팀 실무자가 처음 열었을 때 볼 지표 3가지와, 어떤 값이면 문제이고 무엇부터 손대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병원은 의학 용어로 페이지를 쓰고, 환자는 '허리가 아파요'로 검색합니다. 검색 의도를 증상형·정보형·비교형·거래형으로 나누고, 각 의도에 어떤 페이지가 대응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은 크롤러도 등록 절차도 다릅니다. 한쪽만 대응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각각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어떻게 자사 데이터로 정할지 정리했습니다.
진료과가 20개가 넘는 병원에서 페이지를 어떻게 쪼개고 묶어야 하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증상 페이지와 진료과 페이지의 역할 분리, 제목이 비슷해 대표 페이지가 정해지지 않는 문제, 내부 링크와 계층 깊이를 실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병원 디지털
같은 '홈페이지 제작'이라는 이름으로 전혀 다른 것이 팔립니다. 템플릿 조립인지 개별 설계인지, 콘텐츠와 관리자 화면이 포함인지, 구조화 데이터가 범위에 있는지에 따라 견적은 달라집니다. 금액을 비교하기 전에 무엇을 사는지부터 맞추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외부 플랫폼에 쌓은 콘텐츠는 계약이 끝나면 병원에 남지 않습니다. 자체 도메인에 원본을 두고 외부에는 요약과 링크를 두는 구조, 그리고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할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의료광고 사전심의를 통과하는 문장과 AI가 답변에 인용하는 문장은 서로 다른 방향이 아닙니다. 둘 다 검증 가능한 사실을 요구하고, 둘 다 과장·최상급 표현을 걸러냅니다. 홍보팀이 실제로 쓸 수 있는 대체 서술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검색으로 들어온 환자가 예약까지 가지 못하고 이탈하는 지점들을 정리했습니다. 전화번호 이미지, 과다한 예약 폼 항목, 화면 밖 버튼 등 확인 방법과 개선 방향을 표로 담았습니다.
의료는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주제라 검색엔진과 AI 모두 신뢰 근거를 특히 따집니다. 페이지에 반드시 남겨야 할 여섯 가지 신호와, 각각이 왜 환자 신뢰와 기계 판독 양쪽에 동시에 작동하는지 정리했습니다.
홈페이지 외주에서 병원이 겪는 문제는 대부분 완성물의 품질이 아니라 계약서에 적히지 않은 항목에서 시작됩니다. 소유권·수정 권한·렌더링 방식 등 계약 전에 문서로 확인해야 할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광고는 끄면 멈추고, 검색·AI 노출은 남지만 즉시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성격이 다른 두 지출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잘못된 결론에 이릅니다. 금액이나 비율이 아니라, 두 축을 나눠 보는 사고 틀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