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검색이 아니라 공공명부로 인천 지역 성형외과 38곳(전수)과 피부과 40곳(표본)을 조사했다. 검색으로 표본을 모으면 홈페이지 없는 병원이 빠져 이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
- 자체 홈페이지 보유율은 성형외과 66%(25곳), 피부과 50%(20곳)였다. 성형외과는 셋 중 하나, 피부과는 둘 중 하나가 자체 홈페이지 없이 플랫폼·SNS로만 존재했다.
- 홈페이지가 있는 곳의 평균은 성형외과 64점, 피부과 57점이었다. A등급은 성형외과 25곳 중 2곳, 피부과 19곳 중 0곳뿐이었다.
- 검색으로 모은 이전 표본에서는 A등급이 훨씬 많아 보였다. 편향을 제거하니 상위권이 얇아졌다 — 검색은 잘하는 곳을 먼저 보여 주기 때문이다.
- 구조화 데이터 영역은 성형외과 8.3점, 피부과 4.7점(각 25점 만점)에 그쳤다. 조직 정보 스키마가 없는 곳이 성형 84%, 피부 95%였다.
- AI 크롤러를 차단한 곳은 피부과 2곳이었고 성형외과는 0곳이었다. 차단이 두 진료과에 몰려 있다는 이전 판단은 검색 표본의 착시였다.
성형외과·피부과는 온라인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진료과로 꼽힙니다. 그렇다면 홈페이지도 그만큼 잘 갖춰져 있을까요? 검색이 아니라 명부로 확인했더니, 예상과 다른 그림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조사했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인천광역시 인허가 명부에서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추렸습니다. 성형외과는 모집단이 작아 38곳 전수, 피부과는 명부에서 40곳을 표본으로 뽑았습니다. 검색으로 도메인을 모으지 않았습니다. 기관명으로 자체 홈페이지 보유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플랫폼·SNS는 제외), 홈페이지가 있는 곳만 같은 16개 항목으로 채점했습니다. 개별 병원명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발견 — 생각보다 홈페이지가 없다
- 66%
- 성형외과 자체 홈페이지 보유 (전수 38곳 중 25곳)
- 50%
- 피부과 자체 홈페이지 보유 (표본 40곳 중 20곳)
- 0곳
- AI 크롤러 차단 (성형외과) — 이전 판단과 다름
성형외과는 셋 중 하나(34%), 피부과는 절반이 자체 홈페이지 없이 네이버 플레이스·인스타그램·플랫폼으로만 존재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이 활발한 진료과인데도 그렇습니다. 광고는 끄면 사라지지만 홈페이지는 남습니다. 자기 도메인이 없으면 AI 답변이 인용할 근거가 남의 플랫폼에 얹혀 있게 됩니다.
두 번째 발견 — 상위권이 생각보다 얇다
- 64점
- 성형외과 평균 (홈페이지 있는 25곳)
- 57점
- 피부과 평균 (홈페이지 있는 19곳)
- 2곳 / 0곳
- A등급 — 성형외과 / 피부과
- 성형외과 (측정 25곳)평균 643095
- 피부과 (측정 19곳)평균 573084
검색으로 모은 이전 표본에서는 A등급이 훨씬 많아 보였습니다. 편향을 제거하니 A등급은 성형외과 25곳 중 2곳, 피부과 19곳 중 0곳으로 줄었습니다. 검색은 잘하는 곳을 먼저 보여 주기 때문에, 검색 표본은 상위권을 실제보다 두껍게 그립니다. 명부로 보면 상위 자리는 아직 대부분 비어 있습니다 — 지금 올라서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검색은 잘하는 곳을 먼저 보여 준다. 그래서 '다들 잘하고 있다'는 인상은 대개 착시다. 명부로 보면 빈자리가 많다.”
무엇이 점수를 갈랐나 — 구조화 데이터
- 피부과4.7점
- 성형외과8.3점
조직 정보 스키마가 없는 곳이 성형외과 84%, 피부과 95%였습니다. 병원명·주소·진료시간·시술 종류를 기계가 사실로 읽을 형식으로 선언한 곳이 드뭅니다. 비주얼 중심으로 만든 사이트일수록 시술명과 원장 이력이 이미지·배너 안에만 있어, 화면에는 가득한 정보가 크롤러에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낮은 점수를 받은 사이트의 공통점
- 시술명·원장 이력이 이미지와 배너 안에만 있음
- 구조화 데이터가 아예 없어 AI가 사실을 추측해야 함
- 페이지마다 대표 제목이 같거나 비어 있음
- 사이트맵이 없어 하위 페이지가 크롤러에 안 보임
- 일부는 robots.txt에서 AI 크롤러를 막아 둠
높은 점수를 받은 사이트의 공통점
- 시술·의료진 정보가 텍스트로도 제공됨
- 조직 정보가 구조화 데이터로 명시되어 있음
- 페이지마다 고유한 제목과 설명
- 사이트맵이 robots.txt에 등록돼 있음
- 일부는 이미 llms.txt까지 두고 있음
지금 무엇부터 하면 되나
- 1자체 홈페이지가 없다면 그것부터입니다. 성형외과 셋 중 하나, 피부과 절반이 홈페이지가 없어 자기 도메인을 갖는 것만으로 우위가 생깁니다.
- 2robots.txt를 열어 AI 크롤러가 막혀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시술 사진 보호 설정이 크롤러까지 막은 경우가 있습니다.
- 3병원명·주소·진료시간·시술 종류를 구조화 데이터로 넣습니다. 새로 쓸 원고가 필요 없는 작업이고, 성형 84%·피부 95%가 놓친 항목입니다.
- 4시술명과 원장 이력을 이미지 밖 텍스트로도 제공하고 대체 텍스트를 답니다.
- 5환자가 자주 묻는 질문(비용·회복·부작용)을 FAQ로 만들고 FAQPage 구조화 데이터를 적용합니다.
- 6위 항목이 끝난 뒤 llms.txt를 추가합니다.
조사의 한계
- 인천 지역 명부 기반입니다. 성형외과는 전수, 피부과는 표본이며, 다른 지역은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피부과는 명부(모집단 51곳)에서 40곳을 표본으로 뽑았고, 그중 홈페이지 보유 20곳·측정 성공 19곳입니다. 표본이 명부에서 편향 없이 뽑혔다는 점이 검색 수집과 다릅니다.
- 홈페이지 보유 여부는 기관명으로 확인했습니다. 플랫폼·SNS는 자체 홈페이지로 세지 않았습니다.
- 각 병원의 대표 페이지 한 개만 측정했습니다. 측정 시점은 2026년 7월입니다.
- 준비도가 높다고 실제 AI 답변에 반드시 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노출은 프롬프트를 반복 질의해 언급 횟수를 세는 별도 방법으로 측정해야 합니다.
가입 없이 16개 항목 즉시 채점 · 노출 순위가 아닌 AI 준비도
자주 묻는 질문
성형외과·피부과의 홈페이지 보유율은 얼마인가요?
인천 지역 명부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2026년 7월, 채점 v3), 자체 홈페이지 보유율은 성형외과 66%(전수 38곳 중 25곳), 피부과 50%(표본 40곳 중 20곳)였습니다. 성형외과는 셋 중 하나, 피부과는 절반이 자체 홈페이지 없이 플랫폼·SNS로만 존재했습니다. 검색으로 표본을 모으면 홈페이지 없는 병원이 빠지므로, 이 보유율은 명부 조사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값입니다.
성형외과·피부과 홈페이지의 AI 준비도 평균은 몇 점인가요?
홈페이지가 있는 곳을 측정한 평균은 성형외과 64점(25곳), 피부과 57점(19곳)이었습니다. A등급은 성형외과 2곳, 피부과 0곳뿐이었습니다. 검색으로 모은 이전 표본보다 낮은데, 검색이 잘하는 병원을 먼저 보여 주어 상위권을 두껍게 그리기 때문입니다. 명부로 보면 상위 자리는 대부분 비어 있습니다.
성형외과·피부과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구조화 데이터입니다. 구조화 데이터 영역 평균이 성형외과 8.3점, 피부과 4.7점(각 25점 만점)에 그쳤고, 조직 정보 스키마가 없는 곳이 성형 84%·피부 95%였습니다. 시술명과 원장 이력이 이미지·배너 안에만 있어, 화면에는 가득한 정보가 크롤러에게는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AI 크롤러 차단은 성형외과·피부과에 많은가요?
이전에 검색 표본으로 조사했을 때는 차단 사례가 이 두 진료과에 몰려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명부 기반 census에서는 성형외과 0곳, 피부과 2곳으로, '두 진료과에 집중된다'는 판단은 검색 표본의 착시였습니다. 다만 차단하면 AI 답변에 인용될 가능성도 함께 사라지므로, 현재 상태를 알고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을 쓴 사람
종합병원 기획 실무와 미국 의료기관 경험을 거친 실무자가 직접 측정하고 작성합니다.
- 종합병원 기획 실무
- 미국 의료기관·요양기관 근무 경험
이 사이트의 실측 데이터는 외부 자료 인용이 아니라 자체 진단 도구로 직접 측정한 값입니다. 측정일과 표본 수를 항상 함께 표기하며, 확인하지 못한 수치는 싣지 않습니다.
이 글에 나온 용어
- AI 준비도
- AI 준비도는 생성형 AI가 어떤 웹사이트를 읽고 인용할 수 있는 상태인지를 기계적으로 검증해 점수화한 지표입니다.
- 구조화 데이터
- 구조화 데이터는 페이지에 담긴 사실을 기계가 해석할 수 있는 정해진 형식으로 표시한 것으로, 웹에서는 주로 JSON-LD 형태로 작성합니다.
- FAQPage
- FAQPage는 질문과 답변 쌍을 기계가 인식할 수 있게 표시하는 구조화 데이터 타입입니다.
- llms.txt
- llms.txt는 사이트 최상위에 두는 텍스트 문서로, 생성형 AI에게 해당 조직의 핵심 사실과 주요 문서를 정리해 알려주는 용도로 제안된 형식입니다.
- robots.txt
- robots.txt는 사이트 최상위에 두는 파일로, 어떤 크롤러가 어떤 경로에 접근할 수 있는지를 지정합니다.
- AI 크롤러
- AI 크롤러는 생성형 AI 서비스가 학습이나 실시간 답변에 사용할 웹 문서를 수집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동 수집 프로그램입니다.
- 크롤링
- 크롤링은 검색엔진이나 AI 서비스의 자동 프로그램이 웹페이지를 방문해 내용을 수집하는 과정입니다.
출처
- 메디컬유니버스 AI 준비도 진단 도구로 인천 지역 성형외과·피부과 명부 기반 측정 (2026-07, 채점 v3). 성형외과 전수 38곳 중 보유 25곳, 피부과 표본 40곳 중 보유 20곳 측정.
- 메디컬유니버스, 인천 지역 병원 홈페이지 AI 준비도 census, 2026-07 측정 (공공명부 기반 조사 225곳, 홈페이지 보유 124곳 측정 — 여섯 유형 전체 집계). https://medicaluniverse.kr/da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