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인천 명부 census에서 요양병원 홈페이지 26곳을 측정한 평균은 100점 만점에 53점으로, 여섯 유형(척추 65·성형 64·치과 62·종합 60·피부 57) 중 가장 낮았다.
- F등급이 2곳 나온 유일한 유형이었다. 등급 분포는 A 1곳, B 1곳, C 16곳, D 6곳, F 2곳이다.
- 'AI가 읽는 본문' 영역이 25점 만점에 14.7점으로 여섯 유형 중 가장 낮았다. 보호자가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본문에 없다는 신호다.
- 요양병원을 검색하는 사람은 대개 환자 본인이 아니라 보호자다. 그들이 확인하려는 것은 '어디가 잘하나'가 아니라 '맡겨도 되나'다.
- 명부 표본 40곳 중 자체 홈페이지가 있는 곳은 28곳(70%)이었다. 조직 정보 스키마가 없는 곳은 92%였다.
여섯 유형의 병원 홈페이지를 같은 기준으로 채점했을 때,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온 곳은 규모가 가장 큰 종합병원이 아니었습니다. 요양병원이었습니다. 평균 53점, F등급이 나온 유일한 유형. 그런데 요양병원은 다른 진료과와 결정적으로 다른 조건이 하나 있어서, 이 낮은 점수가 특히 뼈아픕니다.
요양병원은 얼마나 낮았나?
- 척추·관절 (21곳)평균 653190
- 성형외과 (25곳)평균 643095
- 치과 (8곳)평균 624369
- 종합병원 (21곳)평균 603989
- 피부과 (19곳)평균 573084
- 요양병원 (26곳)평균 532489
요양병원 26곳의 평균은 53점으로 여섯 유형 중 가장 낮았습니다. 최저는 24점, 등급 분포는 A 1곳, B 1곳, C 16곳, D 6곳, F 2곳입니다. F등급이 나온 유형은 요양병원뿐이었습니다. 명부 표본 40곳 중 자체 홈페이지가 있는 곳은 28곳(70%)으로 보유율 자체는 중간이었지만, 있는 홈페이지의 완성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어느 영역에서 무너졌나?
- 크롤 가능성19점
- 인용 가능성16.1점
- AI가 읽는 본문14.7점
- 구조화 데이터4.5점
구조화 데이터가 낮은 것은 모든 유형의 공통 문제입니다(요양병원 4.5점). 그런데 요양병원은 여기에 더해 'AI가 읽는 본문' 영역이 14.7점으로 여섯 유형 중 가장 낮았습니다. 다른 유형은 대체로 17~21점입니다. 본문 영역이 낮다는 것은, 자바스크립트 없이 크롤러가 읽어 가는 본문에 정보가 얇게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요양병원에서는 이것이 특히 치명적입니다.
왜 요양병원에서 본문이 얇으면 더 치명적인가?
요양병원을 검색하는 사람은 대개 환자 본인이 아니라 보호자입니다. 부모의 입원을 알아보는 자녀가 밤에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확인하려는 것은 '어디가 시술을 잘하나'가 아니라 '여기에 맡겨도 되나'입니다. 판단에 필요한 항목이 다른 진료과보다 훨씬 많습니다.
- 월 비용의 범위 — 보호자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정보인데, 상담 전화로만 안내하면 AI가 인용할 문장이 없습니다.
- 간병 방식과 인력 — 공동 간병인지, 상주 인력은 어떤 구성인지.
- 면회 규정과 응급 이송 체계 — 맡긴 뒤 어떻게 연결되는지.
- 의료진 상주 여부 — 요양병원은 의료법상 병원급이라 의사가 상주한다는 점. 이걸 명시하지 않으면 AI 답변에서 요양원(요양시설)과 뒤섞입니다.
“요양병원 홈페이지의 낮은 본문 점수는, 보호자가 밤에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이 거기 적혀 있지 않다는 신호다.”
요양원과 구분되지 않는 문제
보호자는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를 모른 채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양병원은 의료법상 병원급으로 의사가 상주하고, 요양원(노인요양시설)은 생활 시설로 성격이 다릅니다. 홈페이지에서 이 점을 명시하지 않으면, AI가 답변을 만들 때 두 유형을 뒤섞어 설명하게 됩니다. '의사가 상주하는 병원급'이라는 사실을 본문과 구조화 데이터로 분명히 선언하는 것만으로도, 요양원 검색과 뒤섞이는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부터 하면 되나?
- 1보호자가 판단에 필요한 항목(월 비용 범위·간병 방식·면회 규정·의료진 상주·응급 이송)을 본문에 충분히 적습니다. 본문 영역이 여섯 유형 중 가장 얇습니다.
- 2이 항목들을 FAQPage 구조화 데이터로 만듭니다. 측정한 26곳 중 FAQ 스키마를 적용한 곳은 0곳이었습니다.
- 3병원명·주소·진료시간과 '병원급(의사 상주)'이라는 성격을 조직 정보 스키마로 선언합니다. 92%가 놓친 항목입니다.
- 4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를 설명하는 페이지를 만들어 보호자의 검색어를 잡습니다.
조사의 한계
- 인천 지역 명부에서 뽑은 표본 40곳 중 홈페이지 보유 28곳, 측정 성공 26곳의 결과입니다. 전국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 각 병원의 대표 페이지 한 개만 측정했습니다. 하위 페이지에 정보가 더 있을 수 있습니다.
- 보호자가 검색한다는 것은 이 진료과의 일반적 특성에 근거한 해석이며, 이 조사가 검색 주체를 직접 관측한 것은 아닙니다.
- 준비도가 낮다고 실제 AI 답변에서 반드시 불리한 것은 아니며, 노출은 별도로 측정해야 합니다.
가입 없이 16개 항목 즉시 채점 · 노출 순위가 아닌 AI 준비도
자주 묻는 질문
요양병원 홈페이지의 AI 준비도는 몇 점인가요?
인천 지역 명부에서 뽑은 요양병원 표본을 측정한 결과(2026년 7월, 채점 v3), 자체 홈페이지가 있는 26곳의 평균은 100점 만점에 53점이었습니다. 이는 함께 조사한 여섯 유형(척추·관절 65, 성형외과 64, 치과 62, 종합병원 60, 피부과 57) 중 가장 낮은 점수이며, F등급이 나온 유일한 유형이기도 합니다. 특히 'AI가 읽는 본문' 영역이 25점 만점에 14.7점으로 여섯 유형 중 최저였습니다.
요양병원은 왜 본문이 얇으면 더 불리한가요?
요양병원을 검색하는 사람은 대개 환자 본인이 아니라 보호자이고, 판단에 필요한 항목이 많기 때문입니다. 월 비용 범위, 간병 방식, 면회 규정, 의료진 상주 여부, 응급 이송 체계처럼 '맡겨도 되나'를 판단할 정보가 홈페이지 본문에 없으면 AI가 인용할 문장 자체가 없습니다. 측정한 26곳의 본문 영역 평균이 14.7점으로 여섯 유형 중 가장 낮았던 것은, 이 정보들이 홈페이지에 얇게 들어 있다는 신호입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홈페이지에서 왜 구분해야 하나요?
요양병원은 의료법상 병원급으로 의사가 상주하고, 요양원(노인요양시설)은 생활 시설로 성격이 다릅니다. 보호자는 둘의 차이를 모른 채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병원급(의사 상주)'임을 본문과 구조화 데이터로 명시하지 않으면, AI가 답변을 만들 때 두 유형을 뒤섞어 설명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선언하는 것만으로 요양원 검색과 뒤섞이는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
종합병원 기획 실무와 미국 의료기관 경험을 거친 실무자가 직접 측정하고 작성합니다.
- 종합병원 기획 실무
- 미국 의료기관·요양기관 근무 경험
이 사이트의 실측 데이터는 외부 자료 인용이 아니라 자체 진단 도구로 직접 측정한 값입니다. 측정일과 표본 수를 항상 함께 표기하며, 확인하지 못한 수치는 싣지 않습니다.
이 글에 나온 용어
- AI 준비도
- AI 준비도는 생성형 AI가 어떤 웹사이트를 읽고 인용할 수 있는 상태인지를 기계적으로 검증해 점수화한 지표입니다.
- 구조화 데이터
- 구조화 데이터는 페이지에 담긴 사실을 기계가 해석할 수 있는 정해진 형식으로 표시한 것으로, 웹에서는 주로 JSON-LD 형태로 작성합니다.
- FAQPage
- FAQPage는 질문과 답변 쌍을 기계가 인식할 수 있게 표시하는 구조화 데이터 타입입니다.
- 크롤링
- 크롤링은 검색엔진이나 AI 서비스의 자동 프로그램이 웹페이지를 방문해 내용을 수집하는 과정입니다.
- 정적 생성
- 정적 생성은 웹페이지를 사용자 접속 시점이 아니라 미리 HTML 파일로 만들어 두는 방식입니다.
출처
- 메디컬유니버스, 인천 지역 병원 홈페이지 AI 준비도 census, 2026-07 측정 (요양병원 명부 표본 40곳 중 홈페이지 보유 28곳, 측정 26곳). https://medicaluniverse.kr/data/
